6월 1째주 프로그램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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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니 여기저기서 꽃노래가 들려와

저희도 어르신들과 함께 음악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가는 길은 험하고 숨이 차도 ​북치고 색소폰 소리 울려퍼지는 신나는 공연도 관람하구요.

꽃같은 우리 어르신들 꽃선물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주에는 전통민요를 이수하신 국악선생님이 오셔서

맛깔나는 타령을 들려주셨는데, 아리랑의 숨겨진 19금 가사를 은밀히 가르쳐주기도 하셨습니다.

그때마다 우리 어르신들 어찌나 소녀같이 웃으시는지

선생님도 신이 나셔서 정말 흥과 색이 넘치는 시간이었답니다^^

​늘 이렇게 웃으시게 노력할게요. 

 

                                                                                                                              2019. 06. 03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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